2018년 5월 15일 화요일

첫날

우리의 아침은 항상 첫날이다.

우리가 매일 똑같은 시간에 일어나더라도
어제보다 조금 더 성장한 내가 그 아침을 맡는다면
내가 맞이한 그 아침은 항상 첫날이다.

우리가 매일매일 조금씩 성장한다면
우리는 매일매일 첫날의 설렘을 맛볼 수 있다.

그래서 우리의 아침은 항상 첫날이다.

점수

우리는 자신에게 최고의 점수를 부여해야 한다.

우리는 많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아빠, 아들, 선배, 상사, 친구, 동생 등등등...
이 역할 각각에 점수를 매겨보자. 10점 만점이다.
당신이 매긴 점수는
당신이 그 역할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척도이다.

그런데 만약 우리가 자신에게 8점을 부여한다면
나머지 역할을 절대 8점을 넘을 수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나 스스로에게 10점을 부여하여야 한다.
그래야 나머지 역할에게도 좋은 점수를 줄 여지가 생긴다.

자존감을 가져라!
그리고 자신에게 최고의 점수를 매겨라!
그러면 다른 역할에도 좋은 점수를 부여할 수 있을 것이다.

달라지다

우리는 매일 달라질 수 있다.

똑같은 시간에 일어나고
똑같은 버스로 출근해도
우리의 생각은 매일 다르기 때문에
우리는 달라질 수 있다.

만약 우리가 하루를 아무 생각 없이 보낸다면
우리는 달라질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그냥 흘려보내는 것이다.

우리는 매일 생각하고 매일 달라져야 한다.

바깥에

바깥에서 행복을 찾는다면
한겨울 북풍에 마음이 꽁꽁 얼어붙을 것이다.

행복이란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충실히 살아가는 과정에서 느끼는 긍정적 감정들이다.

흔히 행복을 어떤 의도에 대한 결과물로 생각한다.
하지만 그렇게 얻은 감정들은 쉽게 사라지고,
순간 맛보았던 쾌락에 중독되어
더 큰 쾌락을 추가하는 악순환에 빠지게 된다.

이 악순환이 영원히 행복하지 못한 이유이고
행복을 바깥에서 찾는 실수를 저지르는 것이다.

행복은 바깥이 아니 내 안에 존재한다.

조금

내가 할 수 있는 것보다 조금만 더 나아가자!

근육을 키우기 위해서는
먼저 키우고자 하는 근육을 한계 점에 다다르도록 몰아붙여야 한다.
그리고 나서 하는 운동 한 두 번이 새로운 근육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근육이 성장하듯 나의 인격을... 나의 능력을... 그리고 나의 꿈을...
내가 할 수 있는 한계까지 몰아붙인다.
그리고 그것보다 조금만 더 하는 것이다.
그렇게 난 성장해 간다.

내가 할 수 있는 것보다 조금만 더 나아가자!

하루만

신은 나에게 하루만 허락했다.

우리는 너무나 먼 미래를 걱정하며
현재를 소홀히 흘려보낸다.

그런데 어느 누가 장담하겠는가?
당신에게 내일이 올 것이라고...
지금 이 순간에도 교통사고로 심장마비로
그 외의 수 많은 이유로
내일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 사람 중에 당신이 포함되지 않을 것이라고
당신은 확신할 수 있겠는가?

결국 신은 당신에게 오늘 하루만 허락한 것이다.
아침에 눈을 뜨면 오늘 하루를 허락해준 신에게 감사하자!
그리고 열심히 살아가자!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